알렉스차 변호사 그룹이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특수 쇼핑백을 기증했다.
알렉스 차 변호사 그룹은 오늘(9일) 정오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를 방문해 특수 쇼핑백 300개를 전달했다.
알렉스 차 변호사는 코로나 19와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상황이 어려워진 노인들을 위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만든 쇼핑 백 이라고 밝혔다.
이어 마트에서 야채와 과일, 음료, 고기류 담을 때 이 백이 유용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.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 정문섭 이사장은 최근 마켓 나들이가 노인들 하루 일과 중 가장 큰 숙제라며 상하지 않고 안전하게 담을 수 있는 특수 가방을 기부해 줘 감사하다고 밝혔다.
미주한국일보 12월 10일자